큐톤(Q-tone)광고

큐톤광고란 무엇인가? (큐톤광고의 개요, 장·단점, 종류)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큐톤광고란 무엇인가? (큐톤광고의 개요, 장·단점, 종류)

 

큐톤(Q-tone) = SB(station break)시간대에 PP사에서 SO사에 제공하는 지역광고 시간

· 큐톤광고 = 큐톤시간에 집행하는 광고, SO광고, SB광고

 

큐톤광고의 장점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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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P사의 프로그램에 청약하는 프로그램광고에 비해 큐톤광고는 개별단가 및 CPM이 훨씬 저렴하여 비용대비 광고효과가 좋습니다.

(2) SO사의 지역광고처럼 매체에 따라 특정지역에 한정하여 광고 송출을 할 수 있기에 적은 광고예산으로 지역광고를 할 수 있습니다.

(3) 여러 플랫폼의 연합광고상품인 심포니광고 집행시 종편, 보도, 드라마, 영화, 스포츠, 오락등의 카테고리중 각 카테고리별 시청률 상위 인기채널 2~30개 위주로 청약이 되어 광고청약시 다양한 광고주 선호채널에 송출이 될 수 있습니다.

 

단점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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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에 있는 그림과 같이 큐톤광고는 프로그램A의 후CM과 프로그램B의 전CM 사이에 광고가 송출되다보니 광고와 광고사이에 나오는 광고라서 프로그램이 끝난 후 시청자들이 다른 채널로 재핑할(채널을 돌릴)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2) 시청자들은 프로그램이 끝난 뒤 나오는 광고에 대해 크게 집중을 하지 않기에 광고주목률이 프로그램광고에 비해 높지 않습니다.

3) 채널사업자(PP)들이 큐톤(지역광고) 시간을 자율로 정하다 보니 최근에는 저녁7시이후 시청률 높은 시간대에는 큐톤시간 자체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밑에 있는 3월 첫째주 tvN 큐톤표를 보면 평일은 20시 이후, 주말은 19시 이후 큐톤시간이 없으며 jtbc, 채널A같은 주요 종편사 및 케이블TV사들도 저녁 골든타임에는 큐톤이 없어 SO사에서 저녁시간대에는 지역광고등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4) 큐톤이 대부분 하루 이틀전 촉박하게 제공되고 그 나마 제공된 큐톤시간도 방송사 사정으로 갑자기 변경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큐톤시간을 이용한 큐톤광고에는 다음과 같은 광고상품이 있습니다.

(1) 케이블TV SO광고(지역광고) - 가장 대표적인 큐톤광고 상품

(2) 심포니광고 - 위성방송(KT스카이라이프), 올레TV(IPTV), 케이블TV MSO(CJ렐로비전, 티브로드, 딜라이브, HCN)등이 뭉쳐 만든 1800만명이상의 시청자에게 송출되는 연합광고상품

(3) IPTV 종량제광고 - KT 스카이라이프 올레TV의 ARA광고(지역타겟팅이 불가능한 상품), KT 올레TV의 Live애드(지역타겟팅이 가능한 상품), SK BTV의 스마트빅광고(SBA광고), LG U+TV의 ART광고

(4) 모티광고 - YTN, 연합뉴스TV, 한국경제TV가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유투브, 네이버TV, 카카오TV의 큐톤시간에 광고가 노출되는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