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를 만들기 위해 다시 생각해야 할 고정관념 3가지
메타(구 페이스북)에서 밀고 있는 VR 메타버스 서비스 ‘호라이즌월드’의 월간 활성 사용자가 20만 명에 불과
새로운 메타버스를 위해 지금 다시 생각해야 할 고정관념 세 가지
1. 아바타가 전부가 아니다.
- 아바타를 이용해 가상 공간을 돌아다니는 것은 일종의 유저 인터페이스지, 그게 메타버스가 아님
- 앞으로 환영받는 메타버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3D 채팅 프로그램이나 게임 같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함
2. 가상현실을 버리자
- VR 기술은 메타버스를 구축하기 위해 쓸 수도 있는, 하나의 콘텐츠 표현 양식으로 여겨야 함
3. 웹3.0은 상관없다/상관있다
- 현실 사회 활동을 가지고 온다-라고 거창하게 설명하지만, 결국 새롭게 일하고/ 커뮤니케이션하고/ 정보를 얻는 활동이 메타버스
미국 노동 통계국의 자료에 따르면, IT가 성장해도 노동 생산성은 별로 늘지 않음
-> 일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기술 과부하는 이미 상당한 수준
메타버스가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어떨까.
- 좀 더 쉽게 일하고, 같이 있는 것처럼 대화하고,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기술이 된다면?
-> 아마 순식간에, 메타버스를 활용하는 사람들이 폭증할 것
- 그게 아니라 이미 기술 과부하를 겪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부하를 얹어주거나, 이미 인터넷으로 하는 것도 제대로 못 한다면 할 필요가 없는 것
=> 그러기 위해선 먼저 메타버스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려야한다
기술 중심적인 관점을 버리고, 사용자 중심으로 생각해 볼것!
https://enterprise.kt.com/bt/P_BT_TI_VW_001.do?bbsId=1693&bbsTP=A
[단독]'말많고 탈많던' 클라우드 인증 등급제 시행 잠정 보류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를 위한 클라우드 인증제(CASP) 도입 계획
하지만? 사실상 무기한 보류
공공기관 시스템 및 데이터 중요도에 따라 2등급으로 하위등급에선 보안 규제 낮출 계획(망분리 조건 완화)
하지만, 등급제 전환이 국내 기업 수요보다 해외 기업 (AWS, MS,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허용하게 된다는 우려 & 역차별 제기. 등으로 도입 무기한 보류
https://v.daum.net/v/20221114114551955
위메프, 구글 클라우드 인프라·인공지능·머신러닝으로 '메타쇼핑 플랫폼' 역량 고도화
구글 쿠버네티스 엔진 활용해 IDC에서 컨테이너 기반 클라우드로 대규모 인프라 전환 추진
빅쿼리, 데이터프록 등 데이터 분석 솔루션에 이어 상품 추천 및 이미지 검색 등 AI∙ML 도입 확대
https://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26499
공급 혁신으로 글로벌 위기 극복…핵심은 ‘디지털 전환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을 대통령이 언급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62186?sid=100
[AI] 멘탈모델 변화 분석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인공지능 서비스의 기획/개발 시에 대상으로 하는 사용자와 소비자에 대한 멘탈모델(Mental Model)에 대한 파악이 중요하다.
주거니 받거니 하는 오픈 도메인(Open-Domain)대화 경험이 대중에게 소개되어있고, 대중의 멘탈 모델은 변화하고 있기 때문.
인공지능 서비스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학습하여 유기적으로 변화하기에 꾸준한 학습으로 인한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경험이 변화하는 결과에 대해 소비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과 가이드가 필요.
단순 UI를 넘어 모든 레벨의 접점에서 한계에 대한 인지 전달이 필요.
+) 사람과 같은 가정/은유/유머를 사용하는 챗봇 및 대화 모델이 등장하고 있음
+) 영상 기반으로 정지 사진이라도 3D 영상을 구성해 보여주는 모델도 있음 / 검색 단어 및 맥락에 맞는 지능적인 UI 도 더불어 제공
= AI가 여러 다른 정보를 통합한 학습에 더 정교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고 있음.
https://www.etnews.com/20221114000280
'목소리 도둑' 막아라…AI 기업들의 고민 [선한결의 IT포커스]
알맞은 데이터만 확보할 수 있다면 유력 정치인이나 기업인, 연예인 등의 목소리를 본딸 수 있음(대표적으로 KT의 AI 보이스), 이를 악용해 폭력, 선정적인 콘텐츠를 만들어 유통하는 피해 우려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업들의 다양한 시도 & 기술보다는 사용자에게 책임이 있다고 보는 기업도 존재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11146201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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